KBS, '김탁구 나무' 기념식수 진행
연예 2010/10/17 14:03 입력 | 2010/10/17 21:04 수정

100%x200
'탁구빵'에 이어 '김탁구 나무'가 생긴다.



MBC 드라마 '주몽' 이후 3년만에 시청률 50%를 넘긴 '제빵왕 김탁구'는 '착한 이가 승리하는 세상' 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나무를 KBS 본관에 심기로 결정했다.



KBS 이응진 드라마국장은 "'국민 드라마'라는 타이틀이 붙은 '제빵왕 김탁구' 나무를 통해 KBS 찾은 시청자들이 이 드라마가 추구한 긍정의 힘을 되새기길 바란다"라며 "각박한 세상에서 '제빵왕 김탁구'가 보여준 '착한 이가 승리하는 세상'이라는 교훈이 '제빵왕 김탁구'와 함께 쑥쑥 자라길 바란다"라고 기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1일 KBS 본관 마당에서 진행되며, '제빵왕 김탁구'의 스태프와 연기자들이 참여한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