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 권상우, 손태영과 사랑 키운 '호주 홍보대사' 위촉
연예 2010/10/14 15:36 입력 | 2010/10/14 18:09 수정

권상우가 호주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4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오스트레일리아 센터에서 '한호 수교 50주년 기념 호주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다. 2011년부터 본격화 될 한호 우정의 해 행사는 지난 50년간 양국 관계의 주요 성과를 알아보고 양국 관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스타들은 저마다 호주와 인연이 깊은 스타. 이다해는 학창 시절을 호주에서 보냈으며, 중견 배우 박근형은 호주 청정우 홍보대사로 활동중이다.
권상우는 아내 손태영과 호주로 비밀 여행을 가 사랑을 키웠으며, 손태영이 아들 룩희를 임신했을 때 찾은 곳 역시 호주다. 결혼 발표 전 두 사람의 '밀월여행'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호주와 특별한 인연 덕분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권상우는 드라마 SBS '대물'의 촬영 스케쥴로 참석하지는 못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14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오스트레일리아 센터에서 '한호 수교 50주년 기념 호주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다. 2011년부터 본격화 될 한호 우정의 해 행사는 지난 50년간 양국 관계의 주요 성과를 알아보고 양국 관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스타들은 저마다 호주와 인연이 깊은 스타. 이다해는 학창 시절을 호주에서 보냈으며, 중견 배우 박근형은 호주 청정우 홍보대사로 활동중이다.
권상우는 아내 손태영과 호주로 비밀 여행을 가 사랑을 키웠으며, 손태영이 아들 룩희를 임신했을 때 찾은 곳 역시 호주다. 결혼 발표 전 두 사람의 '밀월여행'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호주와 특별한 인연 덕분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권상우는 드라마 SBS '대물'의 촬영 스케쥴로 참석하지는 못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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