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동생' 김동희, 아이와 아내 공개 "12월 19일 결혼합니다"
연예 2010/10/14 10:32 입력 | 2010/10/14 11:37 수정


배우 '김혜수의 동생'이자 '천하무적 야구단'으로 이름을 알린 김동희가 아내와 아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동희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지난 해 연인사이였던 나와 아내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 기쁨과 기대감으로 서로 눈물을 흘렸지만 일이 시작단계였고 한가정을 꾸려나갈 능력도 부족해 서로 의지하며 참고 견디리고 했다"고 밝혔다.
김동희의 딸인 연수가 태어나던 지난 해12월 30일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아이의 울음 소리와 함께 예쁜 아이를 보게되었다. 고마운 마음, 미안한 마음이 교차했다"고 회상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오는 12월 9일 결혼식을 올리는 그는 "지금까지 누구보다 정말 마음고생많이하고 내가힘들때마다 힘이되준우리애기엄마 민경이. 나에게 새로운 시작과 더불어 더욱더 열심히살수있게해주고 가족이란단어를 나의마음속에 넣어준 우리예쁜딸 연수. 정말 미안하고 감사합니다"라고 가족에게 마음을 전했다.
이어 "항상 우리가족을 위해 나의 일에서 최고로 최선을 다할테니 항상 옆에서 응원해주고 힘이되주세요. 이젠 우리 가족 셋이 함께 손 꼭 잡고 어디든 실컷 다니고 행복하게 서로 더 사랑하며 아겨주며 살아가요. 우리 가족 진심으로 사랑합니다"라는 애틋한 마음을 표현해 네티즌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김동희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지난 해 연인사이였던 나와 아내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 기쁨과 기대감으로 서로 눈물을 흘렸지만 일이 시작단계였고 한가정을 꾸려나갈 능력도 부족해 서로 의지하며 참고 견디리고 했다"고 밝혔다.
김동희의 딸인 연수가 태어나던 지난 해12월 30일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아이의 울음 소리와 함께 예쁜 아이를 보게되었다. 고마운 마음, 미안한 마음이 교차했다"고 회상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오는 12월 9일 결혼식을 올리는 그는 "지금까지 누구보다 정말 마음고생많이하고 내가힘들때마다 힘이되준우리애기엄마 민경이. 나에게 새로운 시작과 더불어 더욱더 열심히살수있게해주고 가족이란단어를 나의마음속에 넣어준 우리예쁜딸 연수. 정말 미안하고 감사합니다"라고 가족에게 마음을 전했다.
이어 "항상 우리가족을 위해 나의 일에서 최고로 최선을 다할테니 항상 옆에서 응원해주고 힘이되주세요. 이젠 우리 가족 셋이 함께 손 꼭 잡고 어디든 실컷 다니고 행복하게 서로 더 사랑하며 아겨주며 살아가요. 우리 가족 진심으로 사랑합니다"라는 애틋한 마음을 표현해 네티즌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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