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의 연인' 김효진, '매리는 외박중'서 패션 센스 발휘 '도도-시크'
연예 2010/10/14 09:04 입력 | 2010/10/14 10:13 수정

배우 김효진이 톱 여배우다운 화려한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김효진은 2년만의 복귀작인 KBS '매리는 외박중(극본 인은아 연출 홍석구 김영균)'에서 원작에는 없던 여배우 캐릭터 '서준'으로 출연한다.
모델 출신 배우 김효진은 평소 패셔니스타로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던 김효진은 '매리는 외박중' 타이틀 및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도 블랙 미니 원피스에 블랙 워커, 라이더 재킷으로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모습을 연출했다.
김효진은 최근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 우월한 각선미와 몸매로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패셔니스타의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화제가 되었다. 특히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가장 큰 매력으로 손꼽히는 김효진이 연기하게 될 ‘서준’ 의 스타일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준’ 은 원작에는 없지만 드라마의 재미와 스토리 전개를 위해 탄생한 캐릭터. 연기와 스타일 모두에서 주관이 뚜렷하고 자신 만의 아우라가 있는 당찬 여배우다. 김효진은 캐스팅 소감에서 “‘서준’ 이 여배우로 등장한다. 같은 배우로서 공감대가 많아 캐릭터 연구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 ‘서준’ 은 개성이 뚜렷한 여성으로 같은 여자가 봐도 굉장히 매력적인 인물이다. 시청자 여러분께 ‘서준’ 의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 고 전한 바 있다.
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의 공동제작사 ACC코리아와 KBS미디어는 “여배우 ‘서준’ 역에 김효진이 제격이라고 생각했다. ‘서준’ 은 확실한 컬러가 있는 여배우 역할이다. 평소 스타일이 좋고, 연기에 대한 열정이 높은 김효진이 드라마를 함께 하게 되어 힘이 된다” 고 전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김효진은 2년만의 복귀작인 KBS '매리는 외박중(극본 인은아 연출 홍석구 김영균)'에서 원작에는 없던 여배우 캐릭터 '서준'으로 출연한다.
모델 출신 배우 김효진은 평소 패셔니스타로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던 김효진은 '매리는 외박중' 타이틀 및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도 블랙 미니 원피스에 블랙 워커, 라이더 재킷으로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모습을 연출했다.
김효진은 최근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 우월한 각선미와 몸매로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패셔니스타의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화제가 되었다. 특히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가장 큰 매력으로 손꼽히는 김효진이 연기하게 될 ‘서준’ 의 스타일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준’ 은 원작에는 없지만 드라마의 재미와 스토리 전개를 위해 탄생한 캐릭터. 연기와 스타일 모두에서 주관이 뚜렷하고 자신 만의 아우라가 있는 당찬 여배우다. 김효진은 캐스팅 소감에서 “‘서준’ 이 여배우로 등장한다. 같은 배우로서 공감대가 많아 캐릭터 연구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 ‘서준’ 은 개성이 뚜렷한 여성으로 같은 여자가 봐도 굉장히 매력적인 인물이다. 시청자 여러분께 ‘서준’ 의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 고 전한 바 있다.
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의 공동제작사 ACC코리아와 KBS미디어는 “여배우 ‘서준’ 역에 김효진이 제격이라고 생각했다. ‘서준’ 은 확실한 컬러가 있는 여배우 역할이다. 평소 스타일이 좋고, 연기에 대한 열정이 높은 김효진이 드라마를 함께 하게 되어 힘이 된다” 고 전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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