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NRG 시절 걸그룹 숙소 드나들었다" 폭탄 고백
연예 2010/10/13 14:18 입력 | 2010/10/13 17: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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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G 노유민이 과거 여자 아이돌 숙소에 자주 방문한 사실을 털어놨다.



노유민은 이미 지난번 KBS'해피투게더‘에 출연해 NRG 시절 요즘 아이돌 못지않은 꽃미남 외모로 수많은 여자 연예인을 만났다고 고백해 화제가 됐었는데 이번에 또 한 번의 폭탄 고백으로 눈길을 끌었다.



노유민은 NRG 활동 당시 걸그룹 숙소를 드나들었다고 밝혔다. NRG 시절, 노유민은 스케줄이 끝나면 같은 동네라서 친한 걸그룹 숙소에 들러 게임을 즐기며 놀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 때 당시에는 아이돌 가수에 대한 소속사의 통제가 심했기 때문에 노유민은 걸그룹의 매니저들 눈에 띄지 않기 위해 몰래 다니거나 매니저들에게 걸리면 도망을 다녀야 했다고. 그러나 노유민은 비밀통로를 알고 있어 손쉽게 다닐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노유민은 걸그룹 숙소 비밀 통로를 알려 준 사람이 다름 아닌 천명훈 이었다고 폭로해 함께 출연한 천명훈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고.



한편, 천명훈이 어떻게 비밀 통로를 알고 있었는지는 14일 ‘해피투게더3’에서 공개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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