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 홍보대사 조여정-오지호, 기자회견 불참 '아쉬움'
문화 2010/10/13 13:51 입력 | 2010/10/13 17: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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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영화제 홍보대사 조여정과 오지호가 기자회견에 불참해 아쉬움을 낳고 있다.



올해로 제 47회를 맞은 대종상영화제가 13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밀레니엄 서울 힐튼 그랜드볼룸에서 2차 기자회견을 열었다.



대종상 영화제 측은 당일 오전까지만 해도 김영수 조직위원장, 정인엽 집행위원장, 차승재 총괄이사와 함께 홍보대사인 오지호와 조여정이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현장에서 두 사람의 불참을 통보해 취재진들의 원성을 자아냈다.



대종상 영화제는 이미 1차 기자회견을 진행했으며, 당시에 오지호와 조여정이 참석한 바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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