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수, 배우 한태윤과 결혼 전제로 열애중
연예 2010/10/13 13:34 입력 | 2010/10/13 14:45 수정

축구선수 이정수(30·알사드)가 배우 한태윤(27)과 1년째 열애 중이다.
이정수와 한태윤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 1년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이정수가 카타르 리그에서 뛰고 있음에도 틈틈히 만나 예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태윤은 중앙대 예술대학원을 졸업한 재원으로 일본어에 능숙하고 피아노 실력이 수준급인 것으로 알려졌다. SBS '서동요', KBS '아가씨를 부탁해' 등에 출연했으며 참이슬, SK텔레콤, 맥도날드 등의 광고모델로도 활동했다.
또한, 이정수는 지난 7월 한 방송에 출연해 여자친구를 언급하며 12월에 결혼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이정수의 부모님도 상견례를 마친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2010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에서 두 골을 넣은 이정수는 '골 넣는 수비수'라는 애칭을 얻으며 한국의 첫 원정 16강을 이끌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이정수와 한태윤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 1년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이정수가 카타르 리그에서 뛰고 있음에도 틈틈히 만나 예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태윤은 중앙대 예술대학원을 졸업한 재원으로 일본어에 능숙하고 피아노 실력이 수준급인 것으로 알려졌다. SBS '서동요', KBS '아가씨를 부탁해' 등에 출연했으며 참이슬, SK텔레콤, 맥도날드 등의 광고모델로도 활동했다.
또한, 이정수는 지난 7월 한 방송에 출연해 여자친구를 언급하며 12월에 결혼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이정수의 부모님도 상견례를 마친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2010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에서 두 골을 넣은 이정수는 '골 넣는 수비수'라는 애칭을 얻으며 한국의 첫 원정 16강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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