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자진하차 한 박명수 후임으로 '두시의 데이트' DJ 발탁
문화 2010/10/12 17:16 입력 | 2010/10/12 17:20 수정

가수 윤도현이 MBC라디오(91.9MHz)「두시의 데이트」의 새로운 진행자로 낙점 되었다.
「두시의 데이트」는 그동안 진행을 맡아온 개그맨 박명수가 건강악화를 원인으로 자진하차를 결정함에 따라 약 7년 전 「두시의 데이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는 가수 윤도현을 후임 진행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가수 윤도현은 지난 2000년 11월에서 2003년 4월까지 MBC라디오「두시의 데이트」를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었으며, 약 7년 만에 친정인 MBC 라디오로 귀환하여, 오는 10월 18일부터「두시의 데이트」를 진행한다.
제작진은 “평소 많은 음악을 접해온 뮤지션이자 TV와 라디오를 넘나드는 다양한 진행경력이 더해져 「두시의 데이트」가 가진 매력을 한단계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윤도현이 진행하는 <두시의 데이트>는 오는 10월 18일 첫 방송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두시의 데이트」는 그동안 진행을 맡아온 개그맨 박명수가 건강악화를 원인으로 자진하차를 결정함에 따라 약 7년 전 「두시의 데이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는 가수 윤도현을 후임 진행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가수 윤도현은 지난 2000년 11월에서 2003년 4월까지 MBC라디오「두시의 데이트」를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었으며, 약 7년 만에 친정인 MBC 라디오로 귀환하여, 오는 10월 18일부터「두시의 데이트」를 진행한다.
제작진은 “평소 많은 음악을 접해온 뮤지션이자 TV와 라디오를 넘나드는 다양한 진행경력이 더해져 「두시의 데이트」가 가진 매력을 한단계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윤도현이 진행하는 <두시의 데이트>는 오는 10월 1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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