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시크한 바텐더로 변신
연예 2010/10/12 16:47 입력



'아테나'의 전사, 배우 정우성이 시크한 멋을 풍기는 바텐더로 변신했다.
블랙 셔츠를 깔끔하게 차려 입고 바에 들어온 손님을 맞이하는 바텐더 정우성은 맥주가 준비되는 동안 카드 마술을 선보이며, 마음을 읽어내려고 하는 정우성만의 눈빛연기를 펼친다.
이는 기네스가 진행하는 업계 최초 소비자참여형 ‘인터렉티브 필름’으로, 소비자가 배우 정우성과 함께 주인공이 되어 원하는 대로 내용을 전개 할 수 있으며, 웹 상에서 정우성과 통화까지 할 수 있는 새로운 마케팅 기법이다.
정우성을 만날 수 있는 바(Bar)는 바로 기네스 캠페인 사이트로 누구나 자신의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참여 할 수 있다.
특히, 소비자와 마음이 통하기 위해 직접 전화를 하는 부분에서는 직접 입력한 전화번호로 전화가 오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전화를 받으면 정우성의 목소리가 나오면서 실제로 통화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실제로 바에 정우성 같은 바텐더가 있으면 단골이 될 것 같다”, “전화기에서 나오는 정우성의 목소리만으로도 설렌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정우성은 기네스의 아시아 최초 브랜드 모델로 선정되어 8월부터 방영된 TV광고 속에서 완벽한 남자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오는 12월에는 ‘아테나: 전쟁의 여신’을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할 예정이라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블랙 셔츠를 깔끔하게 차려 입고 바에 들어온 손님을 맞이하는 바텐더 정우성은 맥주가 준비되는 동안 카드 마술을 선보이며, 마음을 읽어내려고 하는 정우성만의 눈빛연기를 펼친다.
이는 기네스가 진행하는 업계 최초 소비자참여형 ‘인터렉티브 필름’으로, 소비자가 배우 정우성과 함께 주인공이 되어 원하는 대로 내용을 전개 할 수 있으며, 웹 상에서 정우성과 통화까지 할 수 있는 새로운 마케팅 기법이다.
정우성을 만날 수 있는 바(Bar)는 바로 기네스 캠페인 사이트로 누구나 자신의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참여 할 수 있다.
특히, 소비자와 마음이 통하기 위해 직접 전화를 하는 부분에서는 직접 입력한 전화번호로 전화가 오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전화를 받으면 정우성의 목소리가 나오면서 실제로 통화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실제로 바에 정우성 같은 바텐더가 있으면 단골이 될 것 같다”, “전화기에서 나오는 정우성의 목소리만으로도 설렌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정우성은 기네스의 아시아 최초 브랜드 모델로 선정되어 8월부터 방영된 TV광고 속에서 완벽한 남자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오는 12월에는 ‘아테나: 전쟁의 여신’을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할 예정이라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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