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강동원-소지섭 제치고 '한결같이 섹시한 남자스타' 1위
연예 2010/10/12 16:1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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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한결같이 섹시한 남자 스타 1위로 뽑혔다.



정통 액션 블록버스터 '레드'는 온라인 영화전문 사이트 ‘네이트 무비폴’ 을 통해 지난 10월 4일부터 10일까지“브루스 윌리스처럼 한결 같은 섹시함을 유지할 것 같은 국내 남자스타는?” 이라는 이색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 결과 비가 강동원, 소지섭, 고수를 제치고 1위에 올라 인기를 입증했다.



'닌자어쌔씬'을 통해 본격적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그는 타고난 체형과 혹독한 자기 관리로 영화 속에서 조각 같은 몸매를 선보여 전세계인들이 그에 열광케 하였다. 고수, 소지섭, 강동원 순으로 이어진 최고의 섹시 스타들과의 경쟁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해 더욱 의미가 크다.



비의 뒤를 이어 고수, 소지섭, 강동원이 2, 3, 4위를 차지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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