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초호화 14억 버스타고 美투어
연예 2009/07/13 18:42 입력 | 2009/07/14 11:49 수정

그룹 원더걸스가 조나스 브라더스 측으로부터 14억원 상당의 초호화 투어버스를 제공받아 화제다.
캐나다 자동차 회사인 프레보스트 사에서 만든 XLⅡ 2009년형으로 호텔 스위트룸을 방불케 하는 최신식 시설을 자랑한다. 버스 내에 침대가 있는 것은 물론 샤워 룸, 부엌, 대형 TV 등까지 보유하고 있다.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조나스 브라더스는 원더걸스가 전미 투어에 함께 하는 만큼, 자신들의 명성에 걸맞게 원더걸스에 최고 대우를 해주고 있는 듯하다"고 밝혔다.
한편, 조나스 브라더스의 전미 투어에 함께 하고 있는 원더걸스는 지난 6월 20일(이하 현지시각)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시작해 총 45개 도시를 돈 뒤 8월 31일 캐나다 오타와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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