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위험한 상견례' 캐스팅…충무로 기대주 '송새벽' 과 호흡 기대
문화 2010/10/12 15:34 입력 | 2010/10/12 15:50 수정

배우 이시영이 충무로의 기대주 송새벽과 ‘위험한 상견례’로 호흡을 맞춘다.
영화 '위험한 상견례'는 경상도, 전라도 출신 아버지들이 자식들이 반대지역의 이성과 결혼을 하려고 하자 극구 반대하는 것을 시작으로, 상견례를 통해 더욱 충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이시영은 엄격한 부모 밑에서 자라 평소에는 소극적이지만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자 주인공역을 맡았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아온 이시영은 “신선한 컨셉과 코믹한 설정에 시나리오를 보면서 너무 즐거웠다”며 캐스팅 소감을 밝히며 영화 '위험한 상견례'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드라마 ‘바람의 나라’ ‘꽃보다 남자’ ‘천만번 사랑해’ ‘부자의 탄생’ ‘장난스런 키스’ 그리고 영화 ‘홍길동의 후예’ 등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온 이시영의 새로운 모습이 그려질 영화 ‘위험한 상견례’는 10월 중에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영화 '위험한 상견례'는 경상도, 전라도 출신 아버지들이 자식들이 반대지역의 이성과 결혼을 하려고 하자 극구 반대하는 것을 시작으로, 상견례를 통해 더욱 충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이시영은 엄격한 부모 밑에서 자라 평소에는 소극적이지만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자 주인공역을 맡았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아온 이시영은 “신선한 컨셉과 코믹한 설정에 시나리오를 보면서 너무 즐거웠다”며 캐스팅 소감을 밝히며 영화 '위험한 상견례'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드라마 ‘바람의 나라’ ‘꽃보다 남자’ ‘천만번 사랑해’ ‘부자의 탄생’ ‘장난스런 키스’ 그리고 영화 ‘홍길동의 후예’ 등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온 이시영의 새로운 모습이 그려질 영화 ‘위험한 상견례’는 10월 중에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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