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소속사에 결별통보···주주 강호동은 잔류
연예 2010/10/12 09:56 입력 | 2010/10/12 11: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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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출연료 5억원을 미지급하고 있는 소속사 스톰이앤에프측에 계약 해지를 최종 통보했다.
소속사인 스톰이앤에프는 지난 5월 말 채권단에 80억원이 가압류돼 소속 연예인들에게 출연료를 지급하지 못했다. 이에 유재석은 지난 8월 소속사에 계약해지를 요구하는 1차 내용 증명을 보냈다. 하지만 2개월이 지난 최근까지 답변이 없어 계약해지 통보에 이르게 됐다.
유재석과 함께 김용만과 윤종신 등도 스톰이앤에프 측과 결별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지는 가운데 이 회사의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강호동은 계약해지 통보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재석은 소속사를 옮기거나 자신의 이름을 건 새로운 소속사를 만들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임재훈 기자 kaka@diodeo.com
소속사인 스톰이앤에프는 지난 5월 말 채권단에 80억원이 가압류돼 소속 연예인들에게 출연료를 지급하지 못했다. 이에 유재석은 지난 8월 소속사에 계약해지를 요구하는 1차 내용 증명을 보냈다. 하지만 2개월이 지난 최근까지 답변이 없어 계약해지 통보에 이르게 됐다.
유재석과 함께 김용만과 윤종신 등도 스톰이앤에프 측과 결별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지는 가운데 이 회사의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강호동은 계약해지 통보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재석은 소속사를 옮기거나 자신의 이름을 건 새로운 소속사를 만들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임재훈 기자 kaka@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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