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연이은 '여왕시리즈' 부담감도 있지만, 여왕은 내것이라 생각해"
문화 2010/10/11 18:17 입력 | 2010/10/11 18:48 수정

배우 김남주가 ‘여왕 시리즈’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드라마 ‘역전의 여왕’ 제작발표회가 11일 오후 임피리얼펠리스 호텔에서 열렸다.
드라마 '역전의 여왕'은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내조의 여왕’의 시즌2 격으로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결혼하는 게 최고의 행복이라고 생각했던 한 여자가 결혼 후 예상치 못한 풍랑을 이겨내면서 '인생 역전'의 짜릿한 순간을 누리게 되는 통쾌 유쾌한 부부로맨틱 코미디. 힘도 백도 없지만 생에 대한 애착만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부부의 파란만장 생존기가 담겨질 예정이다.
김남주는 전작인 ‘내조의 여왕’에 이어 ‘역전의 여왕’애도 참여해 전작에서 이어진 유일한 배우로 그 부담감도 클 터. 이에 그녀는 “솔직히 부담스럽다.”라며 “전에 했던 연기보다 덜 웃기면 더 웃기다, 전작의 기준에 못 미치거나 넘쳐도 질타를 할 것 같아 그 선을 지키기 어려울 것 같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그녀는 “나 혼자 유일하게 이어서 하는데 어깨가 무겁다.”라며“하지만 여왕시리즈의 중심에 서서 그 기준을 잘 잡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사실 역전의 여왕이 촬영에 들어가기 전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라며 “다른 작품의 유혹이 있었지만 참고 기다렸다. 여왕시리즈는 내 것이라고 생각했고 다른 작품 보다는 이 작품에 출연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어깨가 무거운 만큼 매 신마다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이'의 후속으로 방송될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은 10월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드라마 ‘역전의 여왕’ 제작발표회가 11일 오후 임피리얼펠리스 호텔에서 열렸다.
드라마 '역전의 여왕'은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내조의 여왕’의 시즌2 격으로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결혼하는 게 최고의 행복이라고 생각했던 한 여자가 결혼 후 예상치 못한 풍랑을 이겨내면서 '인생 역전'의 짜릿한 순간을 누리게 되는 통쾌 유쾌한 부부로맨틱 코미디. 힘도 백도 없지만 생에 대한 애착만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부부의 파란만장 생존기가 담겨질 예정이다.
김남주는 전작인 ‘내조의 여왕’에 이어 ‘역전의 여왕’애도 참여해 전작에서 이어진 유일한 배우로 그 부담감도 클 터. 이에 그녀는 “솔직히 부담스럽다.”라며 “전에 했던 연기보다 덜 웃기면 더 웃기다, 전작의 기준에 못 미치거나 넘쳐도 질타를 할 것 같아 그 선을 지키기 어려울 것 같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그녀는 “나 혼자 유일하게 이어서 하는데 어깨가 무겁다.”라며“하지만 여왕시리즈의 중심에 서서 그 기준을 잘 잡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사실 역전의 여왕이 촬영에 들어가기 전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라며 “다른 작품의 유혹이 있었지만 참고 기다렸다. 여왕시리즈는 내 것이라고 생각했고 다른 작품 보다는 이 작품에 출연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어깨가 무거운 만큼 매 신마다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이'의 후속으로 방송될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은 10월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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