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김태희-이승기, 봉사활동 같이 하고 싶은 연예인 1위!
연예 2010/10/08 15:34 입력 | 2010/10/08 15:40 수정

100%x200

사진설명

'함께 봉사활동을 하고 싶은 남녀 연예인'으로 가수 이승기와 배우 김태희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승기와 김태희 둘 다 ‘엄친아’의 대표 연예인이라 눈길을 끈다.



에듀윌은 지난 9월 13일부터 26일까지 14일간 문화공연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1,072명을 대상으로 '사랑 나눔 행복 두 배 설문 이벤트'를 실시했다.



그 결과, 함께 봉사활동 하고 싶은 남자 연예인'으로 이승기가 59.7%(640명)이라는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원빈, 노홍철는 각각 12.9%(138명)와 12.0%(129명)를 기록했다.



가수, 예능인, 연기자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이승기는 깔끔하고 단정한 이미지와 바른 생활 청년으로 호감도를 높이고 있다. 그는 지난 7월, 에콜로젤코리아에서 실시한 '물관리를 잘할 것 같은 수분남 연예인'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함께 봉사활동 하고 싶은 여자 연예인'은 57.9%(621)가 김태희를 꼽았다. 신민아씨는 21.0%(225명)로 2위에 올랐고, 신세경씨는 9.9%(106명)를 차지했다.



배우 김태희는 뛰어난 외모와 서울대 출신이라는 학력으로 많은 주목을 받으며, 깨끗하고 단아한 이미지로 CF와 TV 드라마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엄친아들 뭘 하든 같이 하고 싶다.” “언제 같이 하는 봉사프로그램 있었으면 좋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