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칸의 여왕' 전도연 파격드레스 화제
문화 2010/10/08 12:35 입력 | 2010/10/11 16: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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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도연의 파격적인 드레스가 화제다.



지난 7일 열린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PIFF) 개막식에 참여한 전도연은 행사장을 압도, 화려한 드레스로 좌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녀의 빛나는 미모와 함께 화제가 된 것은 그녀가 입고 있던 블랙의 시스루 드레스.

보일듯 말듯한 섹시함과 절제됨이 그녀의 아름다움을 극대화 시켰다. 하지만 보는 이들은 마치 그녀가 드레스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듯 하다며 깜짝 놀라기도.



이 드레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전도연. 여왕은 다르다!” “절제된 섹시미가 잘어울리는 듯.” “드레스 보고 깜짝 놀랐어요.”등등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는 배우 정준호와 한지혜가 맡아 진행됐으며 오는 15일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는 김동호 집행위원장 퇴임을 기념하기 위해 국민배우 안성기와 강수연이 맡는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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