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길 아닌 전 남친과의 추억 이야기 '앗! 말실수'
연예 2010/10/08 11:32 입력 | 2010/10/11 16: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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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주얼리 출신이자 길의 연인 박정아가 과거 연인과의 추억을 털어놓는 말실수를 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박정아는 연인과의 비밀 사인을 묻는 질문에 “무대 위에서 어느 부분에서는 윙크로, 어느 부분에서는 손가락으로 찍어줬다. 연예정보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는 어깨를 ‘으쓱’ 올리는 게 신호였다”고 밝혔다.
그 순간 알렉스가 "연예정보 프로그램을 언제 했냐"며 지적했고 이에 박정아는 순간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고 6년 전이라고 고백해 현재 연인인 길이 아니라 다른 남자친구에게 보낸 사인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박정아는 "친구에게 한 것이다", "어머니에게~" 등으로 사태 수습에 나섰으나 실패했고 더 놀림을 받았다.
또 퀴즈코너에서 박정아의 첫사랑인 격투기 선수에 관한 일화도 등장했다. 박정아는 연예계 데뷔 전 학생인 격투기 선수와 교제했으며 남자친구가 다툼을 많이 하는 탓에 싸움을 말리러 쫓아다녔던 추억담을 밝혔다. 이에 대해 유재석은 "격투기 선수에 6년 전 그분"이란 말로 박정아를 당황케 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박정아는 연인과의 비밀 사인을 묻는 질문에 “무대 위에서 어느 부분에서는 윙크로, 어느 부분에서는 손가락으로 찍어줬다. 연예정보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는 어깨를 ‘으쓱’ 올리는 게 신호였다”고 밝혔다.
그 순간 알렉스가 "연예정보 프로그램을 언제 했냐"며 지적했고 이에 박정아는 순간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고 6년 전이라고 고백해 현재 연인인 길이 아니라 다른 남자친구에게 보낸 사인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박정아는 "친구에게 한 것이다", "어머니에게~" 등으로 사태 수습에 나섰으나 실패했고 더 놀림을 받았다.
또 퀴즈코너에서 박정아의 첫사랑인 격투기 선수에 관한 일화도 등장했다. 박정아는 연예계 데뷔 전 학생인 격투기 선수와 교제했으며 남자친구가 다툼을 많이 하는 탓에 싸움을 말리러 쫓아다녔던 추억담을 밝혔다. 이에 대해 유재석은 "격투기 선수에 6년 전 그분"이란 말로 박정아를 당황케 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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