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日 대표미녀 탕웨이 VS 아오이 유우, '레드카펫 미모 대결'
문화 2010/10/07 20:46 입력 | 2010/10/08 00:37 수정

중화권과 일본을 대표하는 미녀배우 탕웨이와 아오이 유우가 부산 국제영화제를 찾았다.
7일 오후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PIFF;Pusan International Flim Festival)'가 성대한 개막식을 열고 화려한 막을 열었다. 아시아의 대표 영화제로 자리잡은 '부산국제영화제'에는 아시아의 대표 스타들이 대거 방한해 위상을 높였다.
'색,계'를 통해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탕웨이는 우아한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비즈 장식으로 화려함을 더한 화이트 롱 드레스를 입은 탕웨이는 몸매를 살리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탕웨이는 현빈과 출연한 '만추' 갈라프레젠테이션을 위해 부산 국제영화제를 찾았다.
영화 '하나와 앨리스'를 비롯 봉준호 감독과 작업한 '도쿄' 등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유명한 아오이 유우는 특유의 패션감각으로 잘 알려져있어 레드카펫 패션에 관심이 모아졌다.
오카다 마사키와 주연한 영화 '번개나무'로 부산을 찾은 아오이 유우는 평소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달리 올블랙 패션으로 성숙함을 과시했다. 팬들의 환호가 뜨겁게 이어지자 긴 생머리를 빗어넘기며 사랑스러운 미소로 화답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7일 오후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PIFF;Pusan International Flim Festival)'가 성대한 개막식을 열고 화려한 막을 열었다. 아시아의 대표 영화제로 자리잡은 '부산국제영화제'에는 아시아의 대표 스타들이 대거 방한해 위상을 높였다.
'색,계'를 통해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탕웨이는 우아한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비즈 장식으로 화려함을 더한 화이트 롱 드레스를 입은 탕웨이는 몸매를 살리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탕웨이는 현빈과 출연한 '만추' 갈라프레젠테이션을 위해 부산 국제영화제를 찾았다.
영화 '하나와 앨리스'를 비롯 봉준호 감독과 작업한 '도쿄' 등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유명한 아오이 유우는 특유의 패션감각으로 잘 알려져있어 레드카펫 패션에 관심이 모아졌다.
오카다 마사키와 주연한 영화 '번개나무'로 부산을 찾은 아오이 유우는 평소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달리 올블랙 패션으로 성숙함을 과시했다. 팬들의 환호가 뜨겁게 이어지자 긴 생머리를 빗어넘기며 사랑스러운 미소로 화답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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