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혜가 양악수술 이후 처음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SBS E!TV ‘철퍼덕 하우스’ 에 '개그맨 와이프'의 자격으로 모인 김지혜(박준형), 유정화(표인봉), 백아영(오정태), 박상미(오지헌)와 함께, 짜릿했던 첫 키스의 기억부터 그들의 일상생활을 공개한다.



특히 이날 김지혜는 양악수술 후 얼굴을 방송으로 처음 공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수술 3개월 만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은 얼굴을 공개하고 정선희에게 양악수술을 권하기도 했다. 또한 입안에 손가락을 구겨 넣는 등 여전한 개그본능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분에는 아내가 아니면 알 수 없는 이야기와 수다 단골 메뉴인 남편의 흉허물을 털어놓는다. 네 사람은 평소에도 친분이 두터워 녹화 내내 화기애애하고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자세한 내용은 10월 7일 목요일 밤 12시 SBS E!TV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