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f(x)) 멤버 설리 빅토리아 크리스탈이 섹시한듯 시크한 청바지 화보를 공개했다.



빅토리아와 크리스탈, 설리는 패션 매거진 보그걸과 캘빈클라인 진의 익스트림 스키니 데님 엑스 진(X Jeans)과 아우터를 매치한 시크한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를 통해 세 명의 멤버들은 요즘 같이 아침 저녁 기온 차가 크고 쌀쌀한 날씨에 쉽게 응용할 수 있는 데님 앤 아우터 매치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이들은 스키니한 엑스 진에 간편한 저지 티셔츠, 그리고 니트 카디건과 재킷을 레이어링 해 세련된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네이비 그레이 블랙 등 다크 컬러만을 조합해 좀 더 세련되고 미니멀한 느낌을 가미했다. 특히 크리스탈은 골드 빛깔의 트렌치 코트 하나만으로 트렌디한 감각을 과시했다.



한편 이번 에프엑스 화보는 보그걸 10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