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어파일러2’ 별, “♥하하, 의외로 멀쩡하고 괜찮은 사람”
연예 2023/02/09 13: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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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일도 육아도 다 잡은 ‘워킹맘’ 가수 별이 ‘풀어파일러2’를 찾아온다.

오늘(9일) 방송되는 ‘풀어파일러2’ 5화에서는 가수 별이 스페셜 풀어파일러로 출연, 집에서 갈고 닦은 프로파일링 실력을 아낌없이 뽐낼 예정이다.

별은 “집에서 ‘이거 누가 그랬어’ 추궁하면 세 남매와 남편 모두 다 발뺌한다”면서 "저는 그와 동시에 집중 수사에 들어간다. 가녀리게 떨리는 동공, 입술이 바짝바짝 마르는 사람을 찾아낸다”고 방구석 프로파일링 경험담을 전하기도.

이처럼 집에서도 네 명의 아이(?) 중 누가 범인인지 찾아내는데 특화되어 있는 별은 열정적이고 예리한 프로파일링을 선보인다.

이어 범인의 본모습과 평범한 겉모습이 너무 달라서 미국 전역을 충격에 빠뜨린 살인 사건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경악게 할 예정이다.

해당 사건에 별은 “처음엔 저평가를 했다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이네’ 했던 사람이 바로 저희 집 남자”라며 “이상한 사람인가 했는데 같이 살아보니 의외로 멀쩡하고 괜찮은 사람”이라고 남편 하하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가수 별이 집에서 갈고닦은 프로파일링 실력과 예리한 촉이 기대되는 ‘풀어파일러2’ 5화는 오늘(9일) 저녁 7시 디스커버리 채널과 AX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AXN 제공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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