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신정환과 연락 안돼…사람은 빨리 살리고 봐야한다고 생각해"
문화 2010/10/06 14:38 입력 | 2010/10/06 17: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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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탁재훈이 절친한 동료 ‘신정환 사건’에 대한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6일 오후 송파구 방이동 88-2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 내(內) SBS 2층 스튜디오에서 SBS E!TV ‘탁재훈의 스타일’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절친한 동료이자 컨츄리꼬꼬 같은 멤버인 신정환 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탁재훈은 “내가 신정환의 핸드폰으로 접촉은 해봤지만 전화기가 꺼져있어서 연락이 된적이 없다.”라며 “(도박)사건이 있던 날에 나는 미국에 있어서 연락이 쉽지 않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상상을 하고 있는데 (신정환)을 데릴러 가고 싶은 마음이 있다.”며 “일단 죄는 밉지만 사람은 빨리 살리고 봐야한다고 생각한다. 빨리 보고 싶은 마음이 이다.”라고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한편, 연예계 최고의 입담꾼 탁재훈과 함께하는 SBS E!TV ‘탁재훈의 스타일’은 6일 저녁 7시 첫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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