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도망자' 고정 합류 "섹시 비서로 웃음 선사"
연예 2010/10/06 11:42 입력 | 2010/10/06 16: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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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가 '도망자'에 고정으로 합류한다.



곽현화는 KBS '도망자'에서 지우(정지훈)의 탐정사무소 여직원으로 출연해 섹시하고 예쁜 외모와 달리 어설픈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첫 회 방송후 네티즌들에게 집중적인 관심을 가져온 곽현화는 고정으로 출연하게 됐다. 첫 촬영 현장에서 능청스럽게 캐릭터를 소화해 제작진에 눈에 든 것.



곽현화는 "카메오 출연이지만 캐릭터 연구를 열심히 했는데, 이렇게까지 반응이 좋을 줄은 몰랐다. 고정 출연이라 하니 더 열심히 캐릭터를 연구해서 좋은 드라마에 보탬이 되고 싶다. 열심히 할 테니 꼭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곽현화는 ‘싸이코’ 가수 활동과 예능 등의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도망자’ 고정으로 인한 추가 촬영 분을 진행 중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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