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유혹' 변우민, 시트콤 '이글이글' 주연 맡아
문화 2010/10/06 11:34 입력 | 2010/10/06 16: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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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방송된 ‘아내의 유혹’ 국민찌질남 정교빈 역의 변우민이 SBS 플러스 <이글이글>에 주연으로 등장하여 화제다.



그동안 다양한 캐릭터로 연기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변우민은 이미 원조꽃미남으로 잘 알려져 있다. 외모에 걸맞게 <이글이글>에서도 꽃중년 매력남으로 등장하여 여심을 사로잡는다.



변우민은 극중 골프장 사장역을 맡아 이원종과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아내의 유혹’ 정교빈 캐릭터를 살려서 한층 더 재미를 주고 <이글이글>의 청순글래머 강예빈과 함께 엽기발랄한 러브라인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첫 촬영을 마친 변우민은 섬세하고 NG없는 연기로 스태프들의 호감을 높게 사고 훈훈한 미소로 촬영장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앞으로 <이글이글>에서 화려한 돌싱으로 돌아온 ‘정교빈’ 변우민은 과연 어떤 웃음을 줄 수 있을지 기대해 볼만하다. 매력남 변우민의 모습은 이글이글 10화에서부터 보실 수 있다.



‘이글이글’은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을 골프장이라는 공간 속에서 유쾌하게 풀어가는 엽기발랄시트콤으로 이원종, 김동희, 김동현, 이세나, 강예빈, 김예분 등이 출연한다.



한편, 엽기발랄 시트콤 <이글이글>은 SBS PLUS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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