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세계적인 스타들과 작업한 정우성, 자랑스럽다"
연예 2010/10/05 16:07 입력 | 2010/10/05 16:19 수정

배우 수애가 정우성의 해외 진출에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오우삼 감독의 '검우강호'를 통해 해외 무대에 진출하는 정우성을 응원하기 위해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의 주연 배우들이 뜨거운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일본 돗토리현에서 촬영이 한창인 드라마 ‘아테나’ 팀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영화 개봉을 앞둔 정우성을 응원하기 위해 카메라 앞에 섰다. 배우들의 이번 응원 메시지는 드라마 ‘아테나’ 팀의 끈끈한 의리를 엿볼 수 있게 하는 것은 물론이고 장기간 해외 촬영으로 국내에서는 그 모습을 보기 힘들었던 ‘아테나’ 주연 배우들의 모습을 오랜만에 볼 수 있는 기회라 많은 국내 팬들을 설레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드라마에서 정우성의 상대역이자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수애는 “오우삼 감독님이나 양자경 같은 세계적인 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정우성 선배가 너무 자랑스럽다”고 말하며 마치 자신의 일인 듯 축하하며 동료애를 과시했다.
극 중 정우성의 동료 첩보요원이자 전 북한 공작원인 ‘김기수’ 역을 맡은 김민종은 “영화 '검우강호' 화려한 액션과 볼거리가 많은 영화라고 들었는데, 나도 얼른 보고 싶다”고 말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드라마 ‘아테나’에서 엘리트요원 한재희 역을 맡은 이지아는 “영화 '검우강호'의 개봉을 축하하고 많은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짧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인사말을 남겼으며, 팀 내 가장 막내인 최시원은 “너무 많이 기대된다. 정우성 선배님 파이팅!”이라며 애교 섞인 응원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검우강호'는 15회 부산영화제에서 공식 상영될 예정이며 10월 14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오우삼 감독의 '검우강호'를 통해 해외 무대에 진출하는 정우성을 응원하기 위해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의 주연 배우들이 뜨거운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일본 돗토리현에서 촬영이 한창인 드라마 ‘아테나’ 팀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영화 개봉을 앞둔 정우성을 응원하기 위해 카메라 앞에 섰다. 배우들의 이번 응원 메시지는 드라마 ‘아테나’ 팀의 끈끈한 의리를 엿볼 수 있게 하는 것은 물론이고 장기간 해외 촬영으로 국내에서는 그 모습을 보기 힘들었던 ‘아테나’ 주연 배우들의 모습을 오랜만에 볼 수 있는 기회라 많은 국내 팬들을 설레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드라마에서 정우성의 상대역이자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수애는 “오우삼 감독님이나 양자경 같은 세계적인 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정우성 선배가 너무 자랑스럽다”고 말하며 마치 자신의 일인 듯 축하하며 동료애를 과시했다.
극 중 정우성의 동료 첩보요원이자 전 북한 공작원인 ‘김기수’ 역을 맡은 김민종은 “영화 '검우강호' 화려한 액션과 볼거리가 많은 영화라고 들었는데, 나도 얼른 보고 싶다”고 말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드라마 ‘아테나’에서 엘리트요원 한재희 역을 맡은 이지아는 “영화 '검우강호'의 개봉을 축하하고 많은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짧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인사말을 남겼으며, 팀 내 가장 막내인 최시원은 “너무 많이 기대된다. 정우성 선배님 파이팅!”이라며 애교 섞인 응원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검우강호'는 15회 부산영화제에서 공식 상영될 예정이며 10월 14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