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거짓말' 김태현, '진태현'으로 개명
연예 2010/10/05 09:45 입력 | 2010/10/05 14: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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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현이 진태현으로 개명했다.
SBS ‘천사의 유혹’ MBC '하얀 거짓말’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김태현이 진태현으로 이름을 바꾼 것.
그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 출발 하는 의미에서 10년동안 바꾸지 않았던 성 김을 진으로 변경했다”라며 “또 지금까지의 모든 활동은 김태현이라는 이름으로 해왔지만 이제는 뭔가 새로운 마음가짐이 필요한 것 같아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SBS 새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서 남자주인공 민수 역에서도 변경된 이름으로 첫 촬영에 임했다. 그는 “이름을 바꾸고 첫 촬영을 하니 처음 데뷔 했을 때로 돌아간 것 같아 설레고 긴장도 많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호박꽃 순정’은 성품이 착한 주인공 순정이 어려운 처지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과 사랑을 이뤄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드라마로, 진태현은 굴지의 레스토랑 업체의 사주 아들로 독립심 강한 청년으로 순정(이청아 분)과 사랑에 빠지나 준선(배정옥 분)에 의해 운명의 굴레에 빠지는 역할을 맡았다. ‘세자매’ 후속으로 10월 방영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mnkt@diodeo.com
SBS ‘천사의 유혹’ MBC '하얀 거짓말’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김태현이 진태현으로 이름을 바꾼 것.
그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 출발 하는 의미에서 10년동안 바꾸지 않았던 성 김을 진으로 변경했다”라며 “또 지금까지의 모든 활동은 김태현이라는 이름으로 해왔지만 이제는 뭔가 새로운 마음가짐이 필요한 것 같아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SBS 새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서 남자주인공 민수 역에서도 변경된 이름으로 첫 촬영에 임했다. 그는 “이름을 바꾸고 첫 촬영을 하니 처음 데뷔 했을 때로 돌아간 것 같아 설레고 긴장도 많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호박꽃 순정’은 성품이 착한 주인공 순정이 어려운 처지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과 사랑을 이뤄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드라마로, 진태현은 굴지의 레스토랑 업체의 사주 아들로 독립심 강한 청년으로 순정(이청아 분)과 사랑에 빠지나 준선(배정옥 분)에 의해 운명의 굴레에 빠지는 역할을 맡았다. ‘세자매’ 후속으로 10월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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