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022/12/17 18:00 입력
[디오데오 뉴스] 18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대세 스타’ 비오, 적재와 함께한 ‘별일 있는 연말 파티’ 2탄이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 ‘별들의 연말 파티’에는 비오와 적재가 등장해 고품격 무대를 선사하며 ‘런닝맨 캐스팅 맛집이다’, ‘흔들림 없는 라이브다! 적재, 비오의 조합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얻어낸 바 있다.
이번 주 방송에는 비오, 적재의 활약상이 본격적으로 펼쳐져 ‘별똥별’을 활용한 레이스로 꾸며진다. 팀별 획득한 별 개수에 따라 극과 극 생활 공간이 주어졌는데, 먹거리, 놀거리 완비된 ‘풍요로운 실내파’와 극한의 추위를 견뎌야 하는 ‘이한치한 야외파’로 나누어지게 됐다. 이에 멤버들은 “너무 좋다. 있을 때 즐겨야 한다”, “밖은 불만 피워야 한다”라며 극과 극 반응을 보였고, 더 좋은 생활환경을 차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특히, 비오와 적재도 공간을 파티장으로 탈바꿈하며 ‘런닝맨식 생활하기’에 적응해나갔는데 비오는 멤버들을 관객 삼아 ‘리무진 메들리’를 선보여 코인을 버는가 하면, 적재는 기타를 둘러매고 순회공연을 다니며 ‘1분 콘서트’를 개최해 먹거리를 획득하는 전략을 세워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주 ‘런닝맨’은 평소보다 10분 앞당겨져 18일 오후 4시 50분부터 방송된다.
( 사진 = 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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