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 황보라··· 축구선수 다리 된 이유는?
문화 2010/01/15 18:27 입력 | 2010/01/15 18:33 수정
15일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주문진' 시사회가 열렸다.
'주문진'은아름다운 강원도 주문진이라는 곳을 배경으로 우연히 만나게 된 두 남녀가 우여곡절 끝에 마법처럼 사랑을 하게 되는 한 편의 순정만화 같은 따뜻하고 애틋한 감성 로맨스 영화다.
사랑하는 여인을 잊지못한 채 아무도 없는 펜션에서 살아가는 고스트 역을 맡은 김기범과 주문진에 사는 순수하고 맑은 호기심 많은 소녀 지니 역을 맡은 황보라가 만나 알콩달콩 사랑이야기를 그려나간다.
영화 '주문진'은 오는 21일 개봉예정이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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