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윤시윤, “여자 친구에게 축구공처럼 차였다” 연애 비화 폭탄 고백
연예 2022/12/13 22: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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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식, 500:1경쟁률 뚫고 ‘퀸카 아내’ 사로잡은 초특급 비결 공개

[디오데오 뉴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명품 배우 이문식, 윤시윤이 등장해 ‘돌싱포맨’과 티격태격 케미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윤시윤은 등장하자마자 절친 김준호를 향해 “요즘도 초등학생들이랑 싸워요?” 라며 김준호의 흑역사를 공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급기야 두 사람은 서로의 충격적인 만행(?) 폭로전을 펼치며 역대급 찐친 케미를 선보여 폭소케 했다.

이후 윤시윤은 “여자 친구에게 축구공처럼 차였다”는 폭탄 발언으로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랑에 빠지면 광인(?)이 된다는 윤시윤의 상상초월 연애 스타일에  ‘돌싱포맨’은 “왜 차였는지 짐작이 간다”라며 돌직구를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결혼 20년차 이문식은 대학 시절 별명이 500:1 이었던 퀸카 아내를 사로잡은 특급 노하우를 방송 최초로 공개해 ‘돌싱포맨’을 초집중하게 만들었다. 5년간 짝사랑한 아내를 위한 헌신 끝판왕, 이문식의 눈물겨운 스토리에 ‘돌싱포맨’은 “청춘 드라마 같다”며 역대급 과몰입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문식은 장모님이 ‘이것’ 때문에 결혼을 반대하셨다며 웃지 못 할 충격적인 일화를 공개해 돌싱포맨을 초토화 시키기도 했다.

한편, ‘돌싱포맨’은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VS 브라질’ 경기를 함께 보면서 응원했다. 축구에 진심인 돌싱, 탁재훈 표 월드컵 중계와 축.알.못. 김준호의 어처구니없는 질문 폭탄에 대환장 콜라보 웃음이 터졌다는 후문이다.

예능 치트키로 재탄생한 명품 배우 이문식 X 윤시윤과 ‘돌싱포맨’의 케미는 13일 밤 11시 10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SBS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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