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in부산’ 뉴진스, 아이돌 먹방 새역사→혜인의 로망실현까지 ‘케미 뿜뿜’
연예 2022/10/22 15: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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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시크 해린의 반전 “저 좀 웃기지 않아요?” 웃기고 싶어 한 이유는

[디오데오 뉴스] 뉴진스의 첫 단독 예능 프로그램 뉴진스 코드 in 부산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부산의 별미 ‘갈삼구이(갈미조개+삼겹살)’ 식사를 마친 뉴진스에게 선물이 주어졌다. 바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등재된 다대포 ‘꿈의 낙조 분수쇼’가 눈앞에 펼쳐진 것. 멤버들은 망설임 없이 물에 뛰어들어 온몸으로 분수쇼를 즐겼고 “비 맞는 것이 로망”이라고 밝힌 막내 혜인은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다.

광안리 해변이 한눈에 보이는 숙소에 도착한 뉴진스는 비밀 미션의 결과를 공개한다. 특히 해린의 미션을 들은 멤버들은 차 안에서 했던 해린의 말을 떠올리며 “해린이가 그런 말을 하는 애가 아닌데...”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파자마룩, 민지의 선물룩을 선보이며 알콩달콩하게 부산 여행의 첫날을 마무리했다.

리얼한 뉴진스의 모습은 아침까지 이어진다. 일찍 일어난 민지와 혜인은 넓게 펼쳐진 광안리 해변에서 둘만의 오붓한 아침 산책을 즐겼고 “아침부터 우리 둘만 놀러 나온 기분인데?”, “너무 재밌는 거 아니야?”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뉴진스의 케미스트리는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 ‘루지’에서도 계속됐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다니엘은 설레는 마음을 담아 “루지 타러 간다~ 나는 신난다~”라는 중독성 강한 노래를 즉석에서 만들어 멤버들과 함께 부르기도 하고, 높게 올라가는 리트프에서 겁먹은 혜인에게 민지는 “언니가 잡아줄게”라며 든든한 맏언니의 면모를 보였다.

뉴진스의 특별한 분수쇼 무대부터 ‘루지’ 자작곡, 케미스트리 가득한 뉴진스의 모습은 오는 23일 밤 12시 15분 S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SBS 공식 유튜브 채널 SBSNOW와 부산관광공사 SNS 채널, 그리고 틱톡(TikTok)에서는 뉴진스 코드 in 부산 본방 사수 및 미션 수행 참가자에게 다양한 상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 사진 = SBS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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