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술자리서 이나영 '재래시장' 느낌난다" 깜짝 공개
연예 2010/07/14 18:45 입력 | 2010/07/14 18: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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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동일이 이나영과의 술자리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오는 9월 방송예정인 KBS 새 수목드라마 ‘도망자’에서 비, 이나영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성동일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이나영의 의외의 모습을 공개했다.



성동일은 비, 이나영 등 ‘도망자’출연진들과 함께 술자리를 한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성동일은 “이나영이 외모는 도시적이지만 성격은 굉장히 털털해서 재래시장 느낌이 났다”고 깜짝 발언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 성동일은 이날 술자리가 더 즐거웠던 이유는 “비가 오늘은 자신이 계산할 테니 맘 놓고 마시라고 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MC유재석이 그럴 땐 보통 선배가 계산하지 않냐고 물어보자 자신은 오히려 비를 향해“믿고 먹겠다”고 당당히 말했다고 해서 사우나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성동일이 밝히는 이나영의 의외의 모습은 오는 15일 ‘해피투게더3’에서 공개 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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