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싱어’ 김호영, “전미도한테 듀엣 하자고 전화 올 것” 극찬
연예 2022/10/13 17: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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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에서 김호영이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OST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무대를 본 후 “전미도한테 듀엣 하자고 전화 올 것”이라며 확신의 극찬을 보냈다고 해 과연 무대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14일 MBN을 통해 방송되는 ‘아바타싱어’에서는 4라운드 ‘OST’ 미션 무대가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99즈’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배우 전미도가 부른 애절한 고백송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로 무대를 펼친 ‘라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리듬 천재 ‘라임’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드라마 속 ‘미도와 파라솔’ 밴드 모습을 오마주 한 무대 연출이 어우러지며 마치 한 편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한 감동을 선사한다. ‘라임’이 무대 위 하우스 밴드와 호흡을 맞추고 현장의 팔로워들과 함께 손을 흔들며 리듬을 타는 모습은 시청자의 마음속 애틋한 감정을 자극한다.

무대를 본 김호영은 “전미도한테 듀엣 하자고 전화가 올 것”이라고 확신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또한 립제이는 “고백할 때 나온 노래였다, 그 감정이 느껴졌다”라며 갑자기 ‘라임’을 향해 고백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지를 물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때 황치열은 예상치 못한 ‘라임’의 대답에 주먹을 불끈 쥔 립제이를 포착, 현장에 폭로(?)해 웃음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자신의 ‘최애 드라마’라고 밝힌 박미선은 무대의 디테일한 포인트들을 설명하며 ‘드라마 박사’의 면모를 드러냈는데, MC 장성규의 돌발 질문에 웃음을 빵 터트렸다고 해 두 사람의 ‘티키타카’에 기대가 쏠린다.

애틋한 가을 감성을 자극하며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99즈’ 신드롬을 재소환할 ‘라임’의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무대는 ‘아바타싱어’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티빙, 웨이브 등 국내 OTT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보기 및 다시 보기를 시청할 수 있다.
( 사진 = ‘아바타싱어’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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