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이원종, “스승과 제자 사이였던 아내, 300번 넘게 대시”
연예 2022/10/11 21: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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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하X이원종의 짠내 폭발 러브스토리 깜짝 공개

[디오데오 뉴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믿고 보는 배우 조성하, 이원종과 개그맨 김용명이 등장해 돌싱포맨과의 반전 케미를 선보인다.

이날, 조성하와 이원종은 짠내 폭발(?)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조성하는 결혼할 때 쥐뿔(?)도 없었다며 당시 어머니까지 나서서 결혼을 뜯어말린 웃픈 에피소드를 전해 ‘돌싱포맨’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원종은 스승과 제자 사이였던 연상 아내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무려 300번 넘게 대시한 사연은 물론, ‘피자’ 때문에 결혼을 결심하게 된 황당한 일화로 폭소케 했다.

이어 ‘돌싱포맨’은 사랑에 성공한 유부남들에게 연애 고민도 털어놓았다. 최근 회식자리에서 있었던 동료의 행동이 호감인지, 호의인지 헷갈린다는 이상민의 고민에 ‘돌싱포맨’과 ‘100% 동정이다 VS 그린라이트다’ 로 팽팽한 말싸움을 하던 이원종은 이상민을 향한 촌철살인 돌직구를 날려 현장이 초토화됐다.

이후, 원조 꽃중년 조성하가 꽃미모를 자랑하며 ‘돌싱포맨’의 질투심을 폭발시켰다. 하지만 잘생긴 외모 덕을 많이 봤다는 조성하와 달리, 이원종은 무시무시한 외모 덕(?)에 힘든 무명시절을 버틸 수 있었다며 웃지 못할 일화를 공개해 현장을 역대급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돌싱포맨’과 세 사람의 달콤 살벌한 중고거래 현장이 공개된다. 각자의 물건을 어필하던 조성하, 이원종은 ‘돌싱포맨’과 김용명의 상상 초월 아이템에 “저건 줘도 안 갖는다”라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돌싱포맨’과 조성하 X 이원종 X 김용명의 믿고 보는 웃음 폭탄 케미는 11일 밤 11시 10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SBS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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