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이집트 친구들, 장장 14시간 비행해 K-놀이공원 찾은 이유는?
연예 2022/09/01 18: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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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아흐메드, 한국에서 걸음마다 SNS 라이브 하게 된 사연 공개

[디오데오 뉴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집트 친구들이 한국에서 특별한 친구를 만난다.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호스트 새미가 초대한 이집트 친구들이 한국의 대형 테마파크에 방문해 마지막 여행을 즐길 예정이다.

이집트 친구들에게는 그동안 반복해서 외쳐왔던 버킷리스트가 있다. 그중 하나는 바로 ‘판다’를 만나는 것. 판다는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동물이기에 이집트 친구들에게 환상 속 동물이다. 특히 친구들 사이에서 동물 애호가로 알려진 아흐메드는 판다가 있는 놀이공원으로 향하는 동안 콧노래를 부르고, SNS 라이브 방송을 하는 등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이른 아침부터 출발해 도착한 놀이공원에서 친구들은 어려움을 겪는다고. “이쪽이 맞다. 이쪽으로 가자”라며 당당하게 잘못된 길을 알려주는 따렉으로 인해 친구들은 계속 길을 헤매게 된 것. 친구들은 좀처럼 목적지로 가지 못하고 놀이공원 안을 계속 맴돌던 도중 기념품 가게를 마주한다. 친구들은 머리띠를 사고, 판다 인형과 포옹하며 사진도 찍는 등 끝까지 설렘을 유지하며 판다와의 만남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집트 친구들은 꿈에 그리던 판다를 만나 추억을 만들 수 있을까. 자세한 내용은 1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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