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박흥식 퓨처스 타격 코치 영입
스포츠/레저 2022/08/25 19:40 입력 | 2022/08/25 21:33 수정

[디오데오 뉴스] 롯데자이언츠가 박흥식 전 KIA 타이거즈 퓨처스 감독을 구단 2군 타격코치로 영입했다.
박흥식 코치는 1996년 삼성 라이온즈 타격코치로 지도자 활동을 시작해, KIA 타이거즈 타격코치와 퓨처스 감독 등 KBO에서 오랜 기간 코치와 감독을 역임했다. 특히 2013~2014시즌에는 롯데 타격코치를 지낸 바 있다.
박흥식 코치는 “10여년 만에 롯데로 돌아왔다.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하다. 롯데 미래를 책임지는 선수들이 타격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앞으로 팀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사진 = 롯데자이언츠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