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제대로 키스한지 1년도 넘어" 깜짝 고백
연예 2010/09/28 17:24 입력 | 2010/09/28 20:32 수정

배우 박해미와 남편이자 뮤지컬 배우 황민이 실제를 방불케하는 연기를 펼친다.
28일 오후 잠실 롯데씨어터에서 ‘브로드웨이 42번가’ 미디어 콜이 진행됐다.
1930년대 브로드웨이의 중심 42번가를 배경으로 무명 배우 코러스걸 페기 소여가 브로드웨이 스타로 탄생하는 과정을 그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최성희를 비롯해 박상원, 박해미, 황민 등이 출연한다.
박해미의 ‘도로시 브룩’은 과거에 유명했던 뮤지컬 스타로 지금은 예전만큼의 명성을 떨치지 못한다. 고집 세고 배려심도 없지만, 사랑으로 인해 새롭게 변화하는 인물이다.
또한, 그의 남편인 황민이 상대역 ‘팻 데닝’으로 출연해 실제를 방불케 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에 남편과 함께 연기하는 소감을 묻자 그녀는 “솔직히 서로 바빠서 집에서는 얼굴을 못 본다.”라며 “그래서 요즘은 일을 하면서 보는데 새롭다고 느낀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대로 키스 한지 1년도 넘은 것 같은데 무대를 통해서 하게 되니 남편도 좋아하는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샤롯데 씨어터에서 9월 29일부터 11월 21일까지 공연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28일 오후 잠실 롯데씨어터에서 ‘브로드웨이 42번가’ 미디어 콜이 진행됐다.
1930년대 브로드웨이의 중심 42번가를 배경으로 무명 배우 코러스걸 페기 소여가 브로드웨이 스타로 탄생하는 과정을 그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최성희를 비롯해 박상원, 박해미, 황민 등이 출연한다.
박해미의 ‘도로시 브룩’은 과거에 유명했던 뮤지컬 스타로 지금은 예전만큼의 명성을 떨치지 못한다. 고집 세고 배려심도 없지만, 사랑으로 인해 새롭게 변화하는 인물이다.
또한, 그의 남편인 황민이 상대역 ‘팻 데닝’으로 출연해 실제를 방불케 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에 남편과 함께 연기하는 소감을 묻자 그녀는 “솔직히 서로 바빠서 집에서는 얼굴을 못 본다.”라며 “그래서 요즘은 일을 하면서 보는데 새롭다고 느낀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대로 키스 한지 1년도 넘은 것 같은데 무대를 통해서 하게 되니 남편도 좋아하는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샤롯데 씨어터에서 9월 29일부터 11월 21일까지 공연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