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주가 '유방암 의식 향상 캠페인'을 위해 데뷔 첫 상반신 누드 화보를 공개했다.



28일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는 배우 김현주가 유방암으로 고통을 받았으나 이를 극복해 낸 여성들과 함께 상반신 누드 화보를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는 '만나서, 이야기하고, 이겨내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캠페인을 접하는 여성들이 주변 친구와 메시지를 함께 나누고 극복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촬영에 참여한 김현주는 "개인적으로 무척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라며 "많은 사람들이 유방암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고 실천해나갈 수 있도록 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현주의 이번 화보는 월간지 '싱글즈'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