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겹치기’ 출연으로 식상함 느껴지는 스타 1위
연예 2022/08/10 10: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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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박나래가 ‘겹치기’ 출연으로 식상함 느껴지는 스타로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겹치기’ 출연으로 식상함 느껴지는 스타는?’으로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투표를 한 결과 박나래가 1위에 올랐다.

총 투표수 27,779표 중 4,098(15%)표로 1위에 오른 박나래는 각종 예능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이며 '예능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2019년 뛰어난 활약상을 펼쳐 MBC 연예대상을 수상한 박나래는 현재 고정 출연 중인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 외에도 다채로운 예능에 출연하며 왕성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위는 2,106(8%)표로 이상민이 차지했다. 빚쟁이 컨셉으로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이상민은 빚이 많은 실제 상황을 '궁상민'이라는 캐릭터로 재치 있게 녹여내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파란만장한 인생 경험을 통한 실감 나고 화끈한 입담을 자랑하는 이상민은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 '돌싱포맨', JTBC '아는 형님' 등 많은 예능에 출연 중임에도 오히려 빚이 늘어났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3위는 1,988(8%)표로 김구라가 선정됐다. 예능계에서 다작을 많이 하는 연예인으로 손에 꼽히는 김구라는 남다른 독설 캐릭터와 거침없는 말솜씨로 많은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다. MBC '라디오스타', '복면가왕'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쉴 틈 없이 이끌어온 김구라는 최근 각기 다른 컨셉의 유튜브 채널 3개를 성공리에 개설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외에 강호동, 전현무, 이경영 등이 뒤를 이었다.
( 사진 = 디시인사이드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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