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선, 1억 2천 만원 '사파이어' 착용 화제
연예 2010/09/28 10:04 입력 | 2010/09/28 10: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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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선이 1억원에 달하는 보석을 착용하고 화보를 찍었다.



최근 SBS E!TV (http://etv.sbs.co.kr) ‘돈의 교본 사파이어’의 단독MC로 발탁된 선우선은타이틀 화보 촬영 현장에서 1억 2천 만 원 상당의 사파이어를 착용한 것.



관계자는 “사파이어는 일찍이 왕과 고위 성직자의 보석으로만 사용됐던 진귀한 보석 중에 하나로 고급스럽고 도도한 선우선의 이미지와 잘 어울다“라며”그녀가 진행을 맡게 될 프로그램인 ‘돈의 교본 사파이어’의 타이틀과도 일맥상통해 이번 컨셉을 잡았으며, 제작진이 어렵게 사파이어를 공수했다“고 밝혔다.



선우선의 단독 진행을 하게 될 SBS E!TV ‘돈의 교본 사파이어’는 돈 때문에 벌어지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희로애락(喜怒哀樂) 인간사와 국내외 100대 재벌들의 DNA 분석을 통해 100억대 부자가 되는 비법, 돈을 굴리는 방법 등 알토란 같은 정보를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조세현 사진작가는 프로그램 타이틀을 촬영하는 내내 감탄을 금치 못하며 “사파이어와 어울리는 선우선씨의 모습과 그녀의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담긴타이틀 사진만 봐도 이 프로그램이 잘 될 것 같다. 그동안 몰랐던 선우선의색다른 매력이 담겨서 타이틀용만으로 사용하기 아깝다”며 찬사를 보냈다고.



선우선이 MC를 맡게 된 SBS E!TV ‘돈의 교본 사파이어’ 는 10월 중순 방송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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