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웹툰’에 진짜 웹툰 작가가 떴다, 박태준X야옹이 작가 특별출연
연예 2022/07/30 18:00 입력 | 2022/07/31 23: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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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오늘의 웹툰’이 스타 웹툰 작가 박태준과 야옹이의 특별 출연 소식을 전해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 첫 회에서는 웹툰의 세계에 첫발을 내디딘 온마음(김세정)의 시선으로, 네온의 메인 백어진(김갑수), 나강남(임철수), 뽐므(하율리) 등 다양한 웹툰 작가의 캐릭터가 그려졌다. 그리고 바로 오늘(30일) 방송되는 2회에서 진짜 웹툰 작가 박태준과 야옹이까지 특별 출연한다. 

‘얼짱’ 모델 출신으로 네이버웹툰 ‘외모지상주의’ 등 화제작을 연재한 박태준 작가와 네이버웹툰 ‘여신강림’으로 이름을 알리며, 작품 속 캐릭터보다 더 여신 같은 미모로 화제를 모아 인플루언서로도 활약 중인 야옹이 작가. 웹툰 업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오늘의 웹툰’ 측은 “특히 2회에서 웹툰 작가와 편집자의 관계성이 부각되면서, 실제 작가를 섭외해 리얼리티를 높이고자 특별 출연을 기획했다”며, “두 분의 작가가 드라마의 내용을 듣고 흔쾌히 섭외에 응했다”고 밝혔다. 

오늘(30일) 본방송에 앞서 사전 공개된 스틸컷에는 리얼한 웹툰 작가의 세계를 연기하고 있는 두 작가의 한 장면이 포착됐다. 만화가의 상징 ‘빵모자’로 멋을 살린 박태준 작가와 실제로 작업할 때처럼 편안한 의상을 입은 야옹이 작가가 뛰어난 비주얼만큼 훌륭한 연기를 선보였다는 게 제작진의 전언. 특히 실제 웹툰 작가의 작업실에서 촬영이 진행되면서, 극의 리얼리티가 한층 더 높아졌다고 한다.

제작진은 “박태준 작가와 야옹이 작가 모두, 별다른 리허설 없이도 배우 못지않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히며, “2회 방송에서 두 분의 진짜 웹툰 작가와 새내기 편집자 ‘구준영’(남윤수)의 에피소드가 전개된다. 어떤 ‘리얼한’ 이야기가 오갔는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오늘의 웹툰’ 2회는 오늘(30일) 오후 10시에 SBS에서 방송된다.
( 사진 = 스튜디오S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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