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주상욱, ♥차예련 부탁이면 뭐든지 뚝딱 ‘요리도 열심’
연예 2022/07/29 19: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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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집에서 촬영 중 “집에 가겠다” 급 선언…왜?

[디오데오 뉴스] ‘신상출시 편스토랑’ 주상욱과 아내 차예련이 완벽 호흡으로 함께 요리를 선보인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안주’를 주제로 한 45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그중 한식천재 차장금 차예련은 연예계 대표 사랑꾼인 남편 주상욱과 달달한 부부 일상을 공개한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합동 요리가 눈길을 끈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차예련은 이른 아침 전날 밤 남편 주상욱과 함께 한 반주의 흔적들을 정리했다. 이어 차예련은 “해장라면 끓여먹어야겠다”라며 “라면에 일가견이 있는 대가 한 분 있다”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빠”라는 차예련의 부름에 한 달음에 등장한 사람은 바로 주상욱이었다.

아내 차예련의 해장라면 요청에 주상욱은 “아주 간단한 최고의 해장라면을 끓여보겠다”라고 말했다. 주상욱은 ‘주당전하’라는 별명답게 자신만의 초특급 해장라면 레시피를 공개했다. 주상욱은 ‘이걸 라면에?’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재료를 냉장고에서 꺼내 라면에 넣었다. 이어 불조차 사용하지 않고 라면을 끓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남편의 요리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차예련의 시선을 느낀 듯 주상욱은 뿌듯해하며 더욱 열심히 요리를 이어갔다.

이어 차장금 차예련의 해장라면 요리가 시작됐고, 차예련은 주상욱 보조 셰프에게 특제 양념소스를 부탁했다. “내가 만들면 맛없을 거다”라며 주저하는 주상욱에게 차예련은 “할 수 있다”며 용기를 북돋았다. 이에 차예련 말이 끝나기 무섭게 주상욱은 열심히 양념을 만들기 시작해 웃음을 줬다. 차예련은 “우리 남편은 부탁하면 다 한다. 칭찬하면 더 열심히 한다”며 사랑이 넘치는 눈빛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날 주상욱은 아내의 부탁에 해장라면 끓이기부터 다양한 안주 요리를 위한 낙지 손질, 특제양념 만들기 등 많은 요리를 해냈다고. 그러나 그렇게 종일 아내의 곁에서 보조 셰프 역할을 톡톡히 하던 주상욱이 “나 집에 갈게”라고 엉뚱한 선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차예련은 “집에 있는데 집에 가겠다니 무슨 소리냐”며 웃음을 터트렸다고.

한식천재 차장금 차예련의 놀라운 안주 퍼레이드, 칭찬으로 남편을 움직이게 만드는 마법, 주상전하 주상욱의 반전 예능감과 깜짝 놀랄 요리 실력 등 차예련 주상욱 부부의 웃음 빵빵 터지는 리얼 코믹 일상은 29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모두 공개된다.
(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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