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수정, '살려주세요!'
연예 2010/12/20 20:05 입력 | 2010/12/20 21:16 수정

100%x200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마로니에소극장에서 세미뮤지컬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 시즌3'(연출 강철웅/원작 마광수) 프레스콜이 열렸다.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는 마광수 작가의 에세이를 원작으로 한 세미뮤지컬로 이파니와 유니나, 조수정 등이 출연해 자극적인 소재와 노출 등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 연극의 주소비층인 젊은이들은 물론, 중장년까지 극장으로 끌어들이며 연일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시즌3에는 미스코리아, 레이싱모델 출신인 차수정이 사라 역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세미뮤지컬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 시즌3'는 20일부터 대학로 마로니에극장에서 공연한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