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스타 뮤 수파싯, 한태 합작 BL드라마 ‘사랑은 고양이처럼’ 출연 확정
월드/국제 2022/07/22 18: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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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태국 아티스트 뮤 수파싯이 한국과 태국의 합작 BL드라마 ‘사랑은 고양이처럼’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다. 

배우이자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뮤 수파싯은 태국뿐 아니라 수많은 나라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아티스트다.  

특히 태국 아티스트 최초로 한국의 매거진과 전광판 광고로 얼굴을 알렸고, 국내에서도 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만큼 내한당시 그의 입국을 반기는 수많은 팬들이 새벽부터 몰려 큰 화제가 되었다. 

뮤는 이번 드라마에서 어릴적 트라우마로 동물을 피하는 인기스타 ‘피우노’ 역할을 맡았고, 우노의 마음을 열게 만드는 애견유치원 원장 ‘대별’ 역은 보이그룹 저스트비(JUST B)의 멤버 JM(추지민)이 맡아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태국가수로는 최초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World Digital Song Sales) 차트 톱10에 5곡이나 랭크되며 가수로서도 놀라운 행보를 보이는 그는 가수 샘김, 범키와의 콜라보 등 국내 활동에도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있어 이번 드라마 출연에 전세계 팬들의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태국을 넘어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뮤 수파싯의 첫 한국 드라마 진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사랑은 고양이처럼’은 ‘피치 오브 타임(peach of time)’, ‘기이한 로맨스(eccentric romance)’에 이은 한양제작소(주)의 세번째 한태 합작드라마이며 스튜디오 스카이가 공동제작한다.
( 사진 = 유진엔터테인먼트 제공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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