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레이디가가'사파이어, 앨범 자켓서 파격 노출
연예 2010/03/19 17:44 입력 | 2010/03/19 17: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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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레이디 가가로 불릴 파격적인 신인가수가 등장했다.



국내 클럽 및 파티문화를 주도하고 있는 ‘하우스룰즈’의 객원보컬로 활동하며, 2년간의 클럽공연으로 다져진 ‘사파이어(Saph-Fire)’가 그 주인공.



특히 상반신이 노출된 사파이어의 파격적인 싱글앨범 자켓 사진은 공개와 동시에 화제가 되고 있다.



사파이어는 강렬하고 도전적인 자신을 퍼플 컬러에 비유해 상반신이 모두 노출되는 파격적인 재킷사진을 선보이게 되었으며, 자켓사진 속 그녀는 가슴의 중요부위만 간신히 가린채 당당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소속사인 ‘애프터문’은 "사파이어의 이번 싱글 앨범은 '5-colors 시리즈'라는 컨셉 아래 사파이어의 5가지 모습을 네온블루, 레드, 화이트, 퍼플, 블랙 등 다양한 컬러로 비유해 ‘시리즈 형태’의 싱글앨범으로 일주일에 각각 한곡씩 발매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18일 처음 공개된 그녀의 색깔 “퍼플”의 곡 ‘SHA☆(샤!)’는 일렉트로닉 팝스타일의 음원으로 밝고 당당하며 도전적인 사파이어의 데뷔를 알리는 곡이며, 하우스룰즈가 프로듀싱을 맡아 파격적인 사운드를 선보이게 된다.



또한 사파이어는 온라인에서 5가지 음원과 재킷이 공개된 후 정식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며, 방송 등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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