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김윤진, 15일 무대인사 위해 전격 귀국
연예 2010/02/15 13:03 입력 | 2010/02/15 13:06 수정

한국영화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감동 드라마 '하모니'(감독: 강대규)가 다가오는 설 연휴, 김윤진은 물론 조연배우들과 감독까지 총 출동한 특별 무대인사로 관객들과 만난다.
개봉 후 점점 거세지는 입소문에 힘입어 설 연휴 동안 200만 관객 돌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관객들과 직접 호흡할 수 있는 무대인사를 통해 그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전국 150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장가에 감동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하모니'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월) 깜짝 무대 인사를 진행한다.
이번 무대인사는 ‘로스트 시즌6’의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전격 귀국한 김윤진이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관객들과 직접 만나기 위해 마련한 특별한 시간이다.
김윤진의 귀국 소식에 강예원, 박준면, 이다희는 물론 강대규 감독까지 설 연휴를 반납하고 무대인사에 동참하기로 했다.
주연배우 및 감독 등 '하모니' 팀은 15일 서울 압구정 CGV, 메가박스 동대문, 메가박스 신촌 등 주요관을 돌며 직접 관객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영화 '하모니'는 18개월이 되면 아기를 입양 보내야 하는 정혜(김윤진), 가족마저도 등을 돌린 사형수 문옥(나문희), 저마다 아픈 사연을 가진 채 살아가는 여자교도소에 합창단이 결성되면서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가슴 찡한 감동의 무대를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개봉 후 점점 거세지는 입소문에 힘입어 설 연휴 동안 200만 관객 돌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관객들과 직접 호흡할 수 있는 무대인사를 통해 그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전국 150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장가에 감동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하모니'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월) 깜짝 무대 인사를 진행한다.
이번 무대인사는 ‘로스트 시즌6’의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전격 귀국한 김윤진이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관객들과 직접 만나기 위해 마련한 특별한 시간이다.
김윤진의 귀국 소식에 강예원, 박준면, 이다희는 물론 강대규 감독까지 설 연휴를 반납하고 무대인사에 동참하기로 했다.
주연배우 및 감독 등 '하모니' 팀은 15일 서울 압구정 CGV, 메가박스 동대문, 메가박스 신촌 등 주요관을 돌며 직접 관객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영화 '하모니'는 18개월이 되면 아기를 입양 보내야 하는 정혜(김윤진), 가족마저도 등을 돌린 사형수 문옥(나문희), 저마다 아픈 사연을 가진 채 살아가는 여자교도소에 합창단이 결성되면서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가슴 찡한 감동의 무대를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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