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전쟁’ 포스터 공개, 이상민X김지민X양재웅X이승국 ‘심각 눈빛’
연예 2022/07/18 11: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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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장미의 전쟁’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25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은 불꽃 튀는 살벌한 부부 이야기부터 감동적인 러브 스토리까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리얼 커플 스토리를 다루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7일부터 4월 25일까지 총 8부작으로 선보였던 ‘장미의 전쟁’이 많은 사람의 호평 속에 정규 편성을 받고 돌아온다.

이런 가운데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 측은 다양한 커플 스토리에 궁금증을 유발하는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먼저 세로 버전 포스터 속 이상민, 김지민, 양재웅, 이승국 4MC의 진지하고 심각한 눈빛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장미의 전쟁’은 커플 스토리를 다루는데 이에 반해 4MC는 심각한 분위기를 자아내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큰 충격을 안겼던 지난 파일럿 ‘장미의 전쟁’에 이어 정규 편 ‘장미의 전쟁’에서는 얼마나 더 강력한 커플 스토리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주목된다.

이어 가로 버전 포스터 속에는 진중한 태도로 대화를 나누는 4MC의 모습이 담겨있다. ‘장미의 전쟁’은 실화를 다루는 만큼 사건이 왜곡되지 않게 각 커플 스토리의 본질만을 꿰뚫어 보며 이야기를 전달하고 분석한다. 또한 책상 위에는 다양한 커플 스토리가 담겨있는 종이들과 전문 서적들이 펼쳐져 있어 이를 통해 커플 스토리 하나하나를 결코 가볍게 바라보지 않는 4MC의 태도를 느낄 수 있다.

그런가 하면 4MC가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 최초 공개돼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지난 파일럿에서 깊은 몰입감과 유쾌한 진행을 선보였던 이상민과 정신전문의학과 전문의로서 날카로운 분석력을 뽐냈던 양재웅. 그리고 재치 입담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지민과 구독자 약 35만명을 보유한 영화 리뷰 유튜버 이승국. 이렇게 다른 특징을 갖고 있는 네 사람의 티키타카 케미에 기대감이 모인다.

지난 파일럿보다 더욱 강력해진 커플 스토리로 돌아올 정규 편 ‘장미의 전쟁’은 7월 25일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 새로운 MC 조합과 업그레이드된 충격 실화 커플 스토리가 어떤 시너지를 낼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끈다.

한편 ‘장미의 전쟁’은 25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 사진 =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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