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 가본 이도 안 가본 이도 모두 만족, 라오스&캄보디아 랜선 여행
연예 2022/07/15 13: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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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다시갈지도’가 가본 이도, 안 가본 이도 모두 만족시킨 랜선 여행으로 ‘라오스&캄보디아’의 힐링 여행 스폿을 안방극장에 소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 18회 방송에서는 MC 김지석-김신영과 역사작가 최태성, 그리고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그룹 EXID의 멤버 혜린, 크리에이터 ‘꽃언니’까지 출연해 때 묻지 않은 힐링의 나라이자 청춘 여행의 성지 라오스&캄보디아로 랜선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랜선 여행에서는 ‘청춘 여행의 성지 라오스에 뜬 먹방의 신‘, ‘뻔한 야시장은 그만 캄보디아 길바닥 바비큐’, ‘라오스의 상징 코끼리와 함께하는 힐링캠프’를 주제로 힐링과 에너지 가득한 여행이 펼쳐졌다.

먼저 첫 번째 라오스 여행에서는 크리에이터 ‘한타스틱’이 대리여행자로 나섰다. 이른 새벽부터 시작된 한타스틱의 첫 번째 여행 스폿은 탁발 체험이었다. 탁발은 음식 공양을 통해 무소유를 실천하기 위한 승려들의 수행방식으로 승려들과 이웃 간의 나눔 행렬이 보는 이들에게 경건함을 자아냈다. 또한 라오스 루앙 프라방에서는 코끼리와 가까이서 소통하는 힐링 캠프에 참여해 코끼리의 최애 간식인 사탕수수 먹방과 강가에서 직접 교감하는 목욕 타임까지 풀코스로 선보여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두 번째 여행은 ‘다시갈지도’의 공식 먹방 대리여행자 ‘꽃언니’가 인도, 태국에 이어 라오스까지 세 번째 대리 여행을 선보였다. 텐션 넘치는 꽃언니는 도가니가 듬뿍 들어간 국수의 면치기를 시작으로 라오스식 샤브샤브인 찜쭘에 시원한 맥주 한잔, 방 비엥의 명물 바게트 샌드위치 흡입까지 보는 것만으로도 든든한 폭풍 먹방으로 ‘역시 꽃언니!’를 외치게 했다. 뿐만 아니라 세계여행 6년차 꽃언니의 라오스 대중교통 툭툭이 흥정 스킬부터 다이내믹 액티비티인 버기카 레이스, 지상낙원 뺨치는 시크릿 인공 풀장 ‘블루 라군3’에서 즐기는 물놀이 등 흥미로운 볼거리로 가득했던 랜선 여행이 시청자들을 만족케 했다.

마지막으로 크리에이터 ‘허니블링’은 캄보디아 프놈펜을 소개했다. 특히 캄보디아 전통 의상인 ‘삼포트’를 입고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프놈펜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야시장에서 즐기는 길바닥 바비큐로, 현지 분위기가 물씬 나는 풍경에 녹화장의 열기는 더욱 후끈 달아올랐고, 숯불향 가득한 바비큐 먹방에 모두 군침을 삼켰다.

특히 이날 여행 동행자인 김호영은 라오스와 캄보디아 여행 경험이 없었고, 혜린은 여행 정보를 폭풍 공유할 정도로 라오스와 캄보디아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랜선 여행 내내 김호영은 “가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고, 혜린은 “가봤지만 또 가고 싶다”며 재방문 욕구를 폭발시켰다. 이처럼 유경험자와 무경험자 모두를 만족시킨 ‘다시갈지도’의 다음 랜선 여행에 관심이 증폭된다.

채널S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 사진 = 채널S ‘다시갈지도’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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