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부부 탄생…서동민♥김연견, 16일 결혼
스포츠/레저 2022/07/09 13:00 입력

[디오데오 뉴스] SSG랜더스 서동민(28)이 품절남이 된다.
서동민이 오는 16일 오후 6시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메리빌리아에서 신부 김연견(28)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신부 김연견은 국가대표 출신의 여자프로배구 리베로 선수로, 현재 현대건설에 소속되어 있다.프로선수라는 공통된 직업을 가진 두 사람은 오랜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서동민은 “결혼식이 얼마 남지 않아 설레기도 하고 기대된다. 앞으로도 상대를 배려하고 또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부가 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 사진 = SSG랜더스 제공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