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현대 모터클럽 소속 카레이서 화제 “다방면 활동”
연예 2022/06/16 12: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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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정동하가 최근 카레이서로 주목 받고 있다.

가수 정동하는 몇 해 전부터 꾸준히 레이싱 활동을 해왔다. 지난해까지 참가했던 대회에서 2위를 하며 순위권 안에 여러 번 랭크되는 등 뛰어난 두각을 보였다.

올해는 특히 현대자동차의 후원으로 꾸려진 아마추어 레이싱팀 TEAM HMC에 소속되어 본격적인 레이서로의 활동을 시작하였다. 정동하가 소속된 레이싱 팀 TEAM HMC는 현대자동차 동호회와 현대 모터 클럽이 운영하는 레이싱팀으로서 같은 연예인으로는 개그맨 양상국이 소속되어 있다.

정동하는 현대N페스티벌의 ‘벨로스터 N컵’에 꾸준히 출전 중이다.
해당 종목은 입문자를 위한 레이스로서 타이어, 브레이크 등 경주를 위한 최소한의 튜닝만으로 참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수 정동하의 레이싱 팀 관계자 측은 "모두가 쉬는 시간에도 홀로 시뮬레이션 연습에 열중하여 쉬는 시간을 보낼만큼 열의가 넘치다"라고 말했다.

정동하는 지난 4월 29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5월부터 거의 매 경기에 참가하며 레이서로서의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앞으로 정동하가 가수와 레이서 등 다양한 방면의 활동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한편, 정동하는 현재 ‘THE GREATEST: 전율 정동하 X 소향’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8일 수원, 7월 2일 인천, 7월 16일 울산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추가 지역은 추후 공개된다.
( 사진 = 뮤직원컴퍼니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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