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데오 뉴스] ‘마을을 걷다-정보석의 섬마을 이야기’의 보기만 해도 정보석의 꿀행복이 느껴지는 생생한 티저예고가 공개되어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채널JNG+LG헬로비전+폴라리스의 오리지널 힐링 프로그램 ‘마을을 걷다-정보석의 섬마을 이야기’(이하 ‘마을을 걷다’)는 데뷔 36년을 맞은 배우 정보석이 걸어서 만난 우리나라 섬과 섬마을 사람을 담은 바다 냄새 나는 섬여행 바이블 프로그램으로 오는 5월 20일(금) 오후 6시 첫 방송 예정이다. 특히 정보석이 데뷔 36년만에 맞은 첫 안식년을 반납하고 직접 걸어서 보길도에서 독도에 이르는 우리나라 10개의 섬과 섬마을 사람을 직접 만나, 섬에 얽힌 다양한 스토리를 담아냈다는 점에서 특별함을 더한다.

공개된 ‘마을을 걷다’ 티저 예고는 첫 장면부터 바다냄새가 물씬 풍긴다. 섬으로 향하는 배에 몸을 실은 정보석의 설레는 듯한 모습 위로 ‘뱃길 따라 들려오는 섬마을 이야기’라는 카피가 흐르면 이내 자연의 아름다움에 빠져든 정보석의 밝은 표정이 등장하며 앞으로 펼쳐질 섬 여행기에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이어 샛노랗게 흐드러진 꽃을 등지고 바다를 바라보는 정보석의 뒷 모습과 섬 마을 사람과 만나서 사람 좋은 함박 미소를 짓고 있는 정보석, 맛깔스런 수육과 자연 속에서 건진 싱싱한 해물이 화면 가득 채우며 보는 이들을 단숨에 유혹한다. 이어 바닷가 인근의 소담스런 마을의 전경과 함께 운치 있는 마을 골목을 돌아 걸어가는 정보석의 모습이 화보의 한 페이지처럼 펼쳐지면 당장 참지 못하고 섬 여행을 떠나고 싶은 충동에 휩싸이게 한다.

약 1분가량의 ‘마을을 걷다’ 티저 예고는 프로그램의 예고라기보다 화보의 페이지를 넘기듯 아름다운 자연의 전경으로 마음을 정화시키며 보는 이들을 단숨에 빨아들이는 마력을 발휘한다. 이처럼 짧은 티저예고에는 ‘마을을 걷다’가 앞으로 담아 낼 천혜의 섬 이야기, 자연이 선사한 먹거리 이야기, 섬에서 나고 자란 섬 사람들의 이야기가 함축되어 있어 결코 평범치 않은 이야기가 담길 것이라는 기대를 끌어 올리며 정보석의 섬 여행을 절로 동참하게 만든다.

한편 정보석의 37년 연기인생의 쉼표이자, 섬 사랑이 담길 오리지널 힐링 프로그램 ‘마을을 걷다’는 오는 5월 20일에 채널JNG, LG헬로비전, 폴라리스를 통해서 방송된다.

( 사진 = ‘마을을 걷다-정보석의 섬마을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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